18일 경제면에는 공공임대주택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
2021년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부터 전세형 공공임대주택까지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같은 경우 오늘부터 청약이 가능하기에 조건에 맞는 분들이 LH청약센터에서 청약접수를 하면 된다.
서울에 내 집이 없다. 그래서 이왕이면 좀 더 싸게 집을 매매하거나 집을 구하고자 한다면 조금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임대료 중 보증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여 월세 부담을 최소화한 전세와 비슷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다.
공급유형은 건설임대, 매입임대 2종류
아파트와 다세대, 다가구주택 등으로 이루어진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으로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득.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른 순위에 차등은 있다
ㅇ모집대상: LH 전세형 주택(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 매입임대)
ㅇ신청 접수기간: 1월 18일 10시 ~ 1월 20일(수) 17:00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인터넷 및 우편신청을 원칙
ㅇ당첨자 발표: 2021년 3월 5일(금)
ㅇ접수 경로: 분양·임대정보 → 분양·임대 공고문 → 공고명"전세형'검색 후 임대유형과 모집대상 단지 확인하고 청약신청
ㅇ임대기간 및 임대조건은 아래 이미지 참고
♣자세한 입주자 자격요건과 소득기준은 첨부파일을 참고
"청년, 신혼부부 공공임대"
국토 지주택 공사(LH)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525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주택도시 기금 출자로 설립한 청년희망임대주택 리츠가 매입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다.
LH는 리츠의 자산관리회사로 주택공급, 관리, 운영 등 사업을 총괄한다
공금 대상은 모두 전용면적 59㎡이하 주택으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171가구, 부산 울산 경남 127가구, 대구경북 35가구, 대전충남 충북 129가구, 광주전남 전북 38가구, 강원 25가구 등 총 525가구이다.
이 입주자격은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되는데,
3인 가구인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5,626,897원) 이하이며, 맞벌이는 120%(3인 6,752,276원)까지 자격을 완화해 준다.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1인 가구와 2인 가구도 소득 기준을 각각 120%(3,174,176원), 110%( 4,817,790원)로 완화해준다.
보유한 부동산은 공시 가격 기준 2억 1천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차량 기준가액 기준 2,764만 원(최초 입주 신규주택은 3,316만 원) 이하여야 한다.
최초로 입주하는 신규주택 입주 자격도 소득 기준을 120%(맞벌이는 140% 7,877,656원)까지 확대 적용한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임대료는 지역별 임대 시세의 90% 수준이다.
입주 자격 유지 시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이달 25~29일 LH 온라인 청약센터(http://apply.lh.or.kr)나 모바일(app) 앱을 통해 가능하다.
자격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예비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 계약, 입주 예정이다.
▒ 지역별 공급물량 및 문의처
♣청년, 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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