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 분쟁과 인플레 우려로 인한 한국 증시 방향성은?
美 연준 "테이퍼링 당분간 없다"라고 발표했다.
단기적으로 시장을 누를 수 있는 요인으로 충분히 재료가 될 수 있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빅 테크 관련주들이 단기간 급하게 올라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종목들 중심으로 보수적으로 전략을 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상식]미국, 미·중분쟁 때문에 코스피 지수가 주춤하다. "테이퍼링"이 뭘까?
2020년 12월 ~1월 최고점을 갱신하며 상승하던 코스피가 1월 말부터 2월 현재까지 조정세를 보였다. 1월 말부터 시작된 조정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주요 인사들이 연내'테이퍼링' 가능
dallduck.tistory.com
ㅇ SK하이닉스, D램 가격 상승에 '훨훨' 지금 살도 괜찮을까?
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주도 의외로 선전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D램이나 랜드 쪽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가격 asp가 올라가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이 보인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은 사업부를 가지고 있고 D램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오히려 D램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SK하이닉스가 주가가 잘 나왔다고 할 수 있다.
D램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주는 SK하이닉스라고 할 수 있다.
또 시장에서 호평할 수 있는 것은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하는 타이밍에서 적절했다고 본다.
낸드 쪽 관련해서는 가격 상승이 올해 3분기에는 실적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된다.
반도체 호황 사이클에 대한 다음 주 SK하이닉스에 전략을 준다기보다는 오히려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었을 때 올해 연말에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해 기대가 될 것으로 예상해본다
또 기관과 외인투자자들이 전반적으로 대형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매도하는 반면 SK하이닉스는 비교적 매수하는 모습을 포착되어 이런 부분에서는 정곡점 14만 원대를 목표로 해서 가져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단, 신규 매수하기보다는 다소 위험할 수 있어서 보유자 영역에서 보기 바란다.
2021.02.19 오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기업소개
Sk하이닉스는 이천, 청주의 국내 사업장이 있으며 중국에도 4곳의 생산기지와 전 세계 4개의 연국개발법인, 10개의 판매법인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LG반도체- 현대반도체- 하이닉스- SK하이닉스의 길을 걸어오면서 지금과 같은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0년간의 축적된 반도체 생산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도체 최고 기업입니다.
SK하이닉스는 컴퓨터와 모바일 등 각종 IT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CIS와 같은 시스템반도체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84년 국내 최초로 16Kb S램을 생산한 이래, 세계 최초-최소-최고속-최저전압의 반도체 제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D램과 낸드플래시를 넘어 PC램과 STT-M램, Re램과 같은 차세대 메모리 기술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력제품
SK하이닉스의 주력 사업은 DRAM과 낸드 플래시, CIS입니다.
D램은 PC와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PC용 D램과 데이터센터의 대용량 서버 등에 사용되는 서버 D램, 스마트폰 등 각종 휴대용 기기에 적합한 모바일 D램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에서 메모리 용량을 이야기할 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DRAM입니다. 위 발성 메모리로서 컴퓨터 전원을 끄면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는 방식의 메모리입니다.
PC나 노트북,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성능을 냅니다.
낸드플래시는 MP3, PMP, 디지털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단순한 저장장치로 사용되는 것인데, 최근 스마트 폰, 태블릿 PC, SSD 등에서도 사용된다.
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부문은 인텔의 NAND비즈니스 부문의 인수로 알려졌는데요. 2020년 10월 SK하이닉스가 9B달러를 주고 인텔의 NAND 메모리 비즈니스 부문을 인수했습니다.
그 외의 반도체 장비주
문대통령 LDS백신 주사기 업체 풍림 파마텍 방문
문 대통령은 2월 18일 오후 풍림 파마텍을 방문, 백신 주사기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코로나 19 발생 직후부터 심각한 방역물품 부족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나라와 달리 마스크, 진단시약에서부터 LDS백신 주사기에 이르기까지 K- 방역 전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중소기업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문대통령의 현장 방문은 세계 각국이 LDS주사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풍림 파마텍이 국내에 충분한 물량의 LDS주사기를 공급하면서도 수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태도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LDS백신 주사기는 코로나 19 백신 1병당 5회분까지 주사할 수 있는 일반 주사기와 달리 1병당 6회분 이상 주사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을 20% 추가 증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머니 스테이션 2021.02.18
ㅇ 백신 주사기 관련주
미국에서 먼저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 주사기 대란까지 이루어지면 국내 주사기 업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문대통령 백신 주사기 업체 방문, 그러나 아주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업체는 비상장사이다.
풍림 파마텍은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지난해 상반기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았던 마스크 관련주, 방역관련주들이 굉장한 퍼포먼스를 냈던 것에 비하면 주사기 테마 자체가 아주 큰 테마로 보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인 기업들의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세운메디칼이 최근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든 정부가 취임하고 나서 헬스케어 관련된 산업에 대해서 계속 육성을 하겠다는 얘기를 언급했던 적이 있다.
이 부분을 같이 비교를 해보면 산업 육성에 대해 얘기하고 이러한 테마까지 겹쳐졌을 때 호재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에 있을 수 있다.
세운메디칼을 필두로 한 관련주들의 상승시세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다.
- 2월 셋째 주 주간 증시 머니투데이 빨간 맛 방송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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